4년제 대학의 정규 지원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2025학년도 대학 입학이 종료됩니다.
한편, 고3 지망생들은 마지막 학기만 남은 2026년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수능은 10개월 후에 치러지지만 수시전형까지 남은 시간은 8개월 남짓이다.
이때 정규입시를 준비하는 고3 지망생들이 기억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 학생 연관 과목 선택 : 상위권자는 ‘교육과정 + 수능 + 특기’ 3요소를 갖춰야 한다.
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은 학생 연관 과목 선택을 운영한다.
하세요. 주로 학생부 정량적 평가로 실시되지만, 많은 대학에서 수능의 최소 학업성취 기준을 정하고 있어 이를 충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수능 최소학력 기준이 완화되고 있으나,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하지 못하거나 합격이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2026학년도 이화여대는 새로운 수능 최저기준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부 교과과정전형을 운영하지 않는 서울대를 제외한 10개 대학 모두 수능 최소학력기준을 적용하게 됐다.
입학전형까지 한 학기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말고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대학입시 준비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정성평가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학생부 교과목 선정에 정성평가를 반영한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에 이어 2025학년도에는 한양대가 정성평가 실시 대학에 합류했고, 2026학년도에는 서울시립대가 추가됐다.
과목 선정 과정에 정성적 평가의 10%를 반영합니다.
정성평가 반영률은 10~30%로 높지는 않지만, 작은 점수에도 예민할 수 있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학생부 교과과정 심사과정에서 이수와 특별관리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학생기록 종합 : 지금까지의 활동을 통해 심화할 수 있는 내용을 이어갑니다.
종합대학원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3학년 1학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입시전략을 위한 학생부 확인은 필수다.
. 지금까지 기록된 학생부 기록을 꼼꼼히 살펴보고, 현황을 확인하여 남은 학기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부 성적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3학년 1학기, 마지막 학기에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활동은 많지만 참여 정도만 기록하는 경우,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지만 지적 호기심이나 적극적인 학습 태도를 보이는 경험이 부족한 경우, 탐색 활동 기록이 단편적인 조사에 불과한 경우 학업능력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을 경우, 남은 기간은 이를 보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것을 계획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심화할 수 있는 활동을 정하고 3년차에도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상 대학이 구체적이라면 해당 대학의 입시 특성이나 성적 평가 기준을 확인하신 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누락된 요소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평점관리는 필수이므로, 마지막 학기에는 평점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계획도 필요합니다.
◇ 논술전형 : 각 대학의 논술유형을 파악하고, 대학입시를 위한 최소한의 준비로 자신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논술전형을 준비한다.
분야에 따라 크게 인문학 에세이와 수학 에세이로 나뉘는데, 대학마다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성균관대학교는 2026학년도 논술전형을 논술형 우수성(언어형)과 논술형(수학형) 우수성으로 분리한다.
기존에는 지원모집 단위에 따라 인문계열은 구두논술, 이학계열은 수학논술로 지정되었으나, 2026학년도부터는 지원자가 수필유형 중에서에서도 논술형을 선택하여 지원 가능하게 됩니다.
같은 모집단위. 예를 들어, 자연과학계열인 전기전자공학과에 에세이 작성(언어형)이 우수하면 지원할 수 있고, 인문계열인 경영학과에는 우수한 에세이 작성 능력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에세이 쓰기(수학적 유형).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별 세부 시험 동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 논술시험 가이드,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등을 통해 시험 진행 방식과 의도, 채점 기준이 공개됩니다.
기출문제 풀이는 기본이며, 기회가 된다면 모의논술 참여를 권장합니다.
. 또한 논술전형은 수능 최소학력기준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동국대의 경우 2024학년도 논술전형의 당초 경쟁률은 51.80:1이었으나, 실제 경쟁률은 15.24:1로 낮아져 원지원자 중 논술을 응시한 비율이 3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을 치르고 CSAT 최소 학력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성균관대에서는 인문계 지원자의 25.9%, 자연계 지원자의 29.3%만이 ‘논술시험+최저 합격’ 조건을 충족했다.
수능의 최소학력기준은 합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선택한 대학의 최소학력기준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6학년도부터 한양대학교가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모든 모집단위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는 변경이 있습니다.
우연철 진진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개학 후 3월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중간고사, 6월 모의고사, 기말고사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과평가 준비 등으로 매우 바쁘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해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대비하는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노출된. 이어 “2026학년도에는 주요 대학별 선발과정에 따라 평가요소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성적과 모의고사 점수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대략적으로 확인하고 목표 대학을 설정해야 하며, 그리고 대학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내가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3 정규입시를 준비하려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 조선에듀
고3 지망생의 정기입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3 지망생의 정기입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du.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