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재통합을 위한 통합플랫폼 도입


업무상 재해 복구 지원 맞춤형 고용 정보 및 조언 제공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 이하 “당사”)은

업무복귀가 어려운 산재 근로자의 안정적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공공 직업소개소의 개인별 채용 정보

『산업재해근로자 통합복귀지원시스템(이하 통합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산업재해 치료를 받은 재해근로자 약 12만 명 중

이들 중 절반은 재해 당시 건설 노동자 등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신체 장애 등으로 원래 직장으로 복귀하기 어려움

산재 허가 후 즉시 맞춤형 직업 훈련 및 직업 정보를 받게 됩니다.

예방적 조치를 통해 산업재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 지속적으로 요구됨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회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했습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2022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사업」에 지원하여,

중앙정부예산 14억 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건설근로자공제회 등 4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이에 17만 건의 교육사례와 진로정보를 연계한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산재근로자의 업무복귀 우수 사례 7만 건을 학습한 인공지능(AI)이 장애 정도, 재해 유형,

업무의 특성상 업무복귀가 곤란한 자 등

우리는 산업 재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고용 가능성이 높은 직업을 추천합니다.

시스템에서 추천하는 공공 고용 서비스 및 직업의 직업 훈련 및 직업 연결 정보

산재사고의 희망 구직조건에 적응하여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 최적의 피팅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공공기관 최초로 가상 메타버스 상담실을 구현하여,

기업담당자 화상, 음성, 채팅 상담, 직업훈련신청서 등

민원 접수, 홍보관을 통한 기업의 사회복귀 사업에 대한 각종 안내 서비스,

70개 외국어 통역 지원, 챗봇 등 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메타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산재근로자는 구글 스토어를 방문하면 된다.

근로복지공단 사회재활 메타버스 앱을 다운받아 접속하시거나 웹주소(https://metaverse.comwel.or.kr)붓다

기본 인증 절차를 거쳐야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진료의 시기와 건강상태에 따라 적시에 진료를 제공합니다.

직업훈련 및 진로정보 제공으로 2027년 산재재해율 78% 달성

늘릴 계획입니다.

강순희 회장은 “산재근로자를 중심으로 통합적인 업무복귀지원체계를 만들어서

향후 다양한 복합 산업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일하는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더욱 발전하고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록일자 : 2023-03-19

출처: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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