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려를 누그러뜨리고 적 이라크를 3-2로 꺾고 최종예선 5부 리그를 통과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팔레스타인과의 안방 첫 경기에서 0-0 무승부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3연승을 거두며 아시아 3차 예선 B조에서 승점 10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 손흥민, 황희찬. 이거 없어도 2연승..(홍명보가 여론을 잠재운 행운인가?)
쿠웨이트전에서 꼭 이겨야 하는 이유… FIFA 랭킹!
다음 경기는 11월 14일(목) 23시 쿠웨이트와의 경기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중동 원정을 떠나야 한다.
다음날 아침, 요르단과 이라크는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각 한 점씩 무승부하면 괜찮을 것입니다.
신태용님, 매직인도네시아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11월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월드컵 예선 B조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공동 개최되기 때문에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자동으로 개최국으로 진출해 FIFA 월드컵의 관례적인 이점을 누리며 1위로 배정받게 된다.
.1개의 상위 시드. 현재 순위 기준으로 12개 그룹에 48개 그룹이 있다.
개막과 함께 출전 규모가 대폭 확대된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 1차전은 아르헨티나부터 9위 이탈리아까지… 볼리비아는 -21점을 잃어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톱시드의 경계인 9번과 10번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2항에 포함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2번항에서 개최국과 같은 그룹을 뽑으면 참가국은 48개국으로 늘어납니다!
역대 최고치까지 올라간 만큼,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FIFA 랭킹 상위권 팀들은 예선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개최국을 고려하면 FIFA 랭킹 10위부터 23위까지 12개 팀이 포트 2에 들어가게 된다.
(포트 1에는 미국과 멕시코가 들어간다.
(포트에 먼저 추가되기 때문에 제외…) 12개 조 = 2n = 24-1 = 23위 캐나다, FIFA 랭킹 1위 국가가 예선에서 탈락할 경우 변동될 수 있다.
결국 23위 이내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한국 축구는 최근 연승을 통해 승점을 쌓아 유럽 강호 오스트리아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실시간 순위 22위까지 한 단계 상승했다.
지난 10월 요르단과 이라크전에서 승리하며 얻은 승점은 17.32점으로 ‘톱 23’의 2포트 마지노선 기준 30점 정도라 다소 여유롭다.
우크라이나와 터키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출처 : 축구랭킹 (아시아 3차 예선 결과 반영) 사이트 클릭시 팝업광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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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많은 논란과 논란이 있지만… 그래도 월드컵은 꼭 나가야 하는 거겠죠? 그리고 가능하다면 2번 포트도 꼭 확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