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뿐만 아니라 도시도 점점 사라지는


오늘의 전북인민연합 거시기 소식!

남원고속버스터미널은 지난해 3월 폐업하고 시외버스터미널과 통합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전북의 경우 최근 3년 사이에 3개의 버스터미널이 문을 닫았고, 농촌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버스터미널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북일보)남원고속버스터미널 폐쇄, 내달부터 시외버스터미널 통합운영(2022.03.14, 새시즌)

(전북도민일보) 남원고속버스터미널 폐쇄에 따른 시외버스터미널 통합운영(2022.03.14, 양준천)

(전라일보) 남원고속버스터미널 폐쇄에 따른 시외버스터미널 통합운영(2022.03.15, 전희철)

(KBS 전주총괄) “40년 휴업” 남원고속버스터미널…”인구감소 영향” (2022/03/31, 박웅)

(전북도민일보) 익산시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통합운영(1/1, 문일철)

(KBS 전주총국) 익산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 통합운영(2022.12.30)

(전주MBC)익산고속버스터미널 폐쇄…시외버스터미널과 통합운영(2022.12.31)

(JTV 전주방송)익산고속터미널 폐쇄…시외터미널 통합운영(2022/12/30)

# 최근 3년간 전국 18개 버스정류장 폐쇄, 전북 3곳 포함

4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전국승용차터미널운영자협회는 지난 3년간 전국 버스터미널 18곳이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전남 7곳, 경북 4곳, 전북 3곳, 강원도 2곳, 경기도 2곳으로 가장 많았다.

전북에서는 김제 원평시외버스터미널, 남원고속버스터미널, 익산고속버스터미널이 폐쇄됐다.

17일 JTV 전주방송은 “2018년 남원반선터미널, 2020년 임실오수터미널, 2021년 정읍신태인터미널이 폐쇄된다”고 보도했다.


1월 17일 JTV 전주방송 8 뉴스 보도 화면 편집

그러나 앞으로 더 많은 버스 터미널이 폐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전주총괄본부는 9일 “남원인월공용터미널도 곧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터미널 주인은 아침 일찍 일해도 하루 5만원밖에 못 벌기 때문에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예정된 폐장일이 이제 50일 정도 남았다”고 전라일보가 16일 보도했다.

남원 지리산터미널에 인건비 지원을 제안하고 있다.

괜찮다”고 보고했다.

#버스 정류장 소실, 지역 소실 가속화 우려

버스터미널이 계속 폐쇄되는 이유는 이용객 감소로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JTV 전주방송은 17일 “코로나 이전인 2018년 도내 터미널 이용객은 1085만 명이었지만 코로나가 확산된 2020년에는 574만 명으로 거의 반토막이 났다.

일일 회복은 이뤄지지만 줄어든 승객 수는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JTV 전주방송은 이 문제에 대해 “도심과 농촌을 연결하는 기지가 사라지고 교통약자 등 이용자 불편이 가중되면서 지역 소실이 가속화될 우려가 있다”고 우려하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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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터미널도 위험해 국가 차원의 조치 필요

지역 언론이 지적했듯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 시골 버스정류장만이 아니다.

파이낸셜뉴스는 4일 “최근 3년간 폐업한 18개 업소 중 인구 30만 명(1만 명)과 전북 익산(27만 명) 지역 거점의 버스터미널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이와 같은 대책 마련이 시급하지만 지자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9일 KBS 전주총괄본부 보고에서 “도청에서도 정부자금을 보내자고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터미널은 인건비 지원과 같은 제안을 합니다.

정부가 그들을 지원할 방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임실오수터미널은 임실군에서 매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정읍신태인터미널은 매입 후 정읍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어 출고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지역 실종이 계속되면서 환승업체의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언론 보도에서 주의해야 할 다른 사항이 있습니다.

나. 언론인터뷰에서 불편을 호소한 지역주민의 대부분이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들이고, 상권이 가까워 죽을 것을 알면서도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는 터미널 운영자 인터뷰 회사가 문을 닫은 경우. 민간이지만 공적인 성격을 띠고 있어 국가적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전라일보) 이용객 줄고 영업 어려움…버스정류장 사라진다(2/16, 박민섭)

(KBS 전주총국) ‘시골버스정류장’ 소멸…가속된 ‘지방 소멸’ (2/9, 오정현)

(JTV 전주방송) 터미널이 하나둘씩 닫힙니다.

농촌운동기지 소멸(1월 17일, 하원호)

(JTV 전주방송) 단말기 사라지면 생계도 쇠퇴… 서둘러 신청해야”(1/18, 하원호)

(한국일보) 버스터미널 소등… 국지 소실의 그림자 (2/18, 이한호)

(JTBC) ‘세상으로 가는 길’ 점차 폐쇄…위기의 버스정류장(2/13, 권민재)

(서울신문)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시골 버스터미널 (1/31, 임송학)

(파이낸셜뉴스) (단독) 버스정류장 3년새 18개 폐쇄…”교통복지 위해 폐쇄 막아야” (4분의 1, 김동규)